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는 미국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부터 ‘New way of Working’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보다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도(근로시간 단축제도)', '자율 출퇴근제도', '원격 근무제도', '재택 근무제도' 등을 시행해 임직원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촉진하는 한편,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돕고 있다.
또한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위한 연장된 유급휴가 및 복리후생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입사 첫 해부터 총 18일의 연차를 제공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은 연차에 특정 상한선을 두지 않는데다 매년 제공하는 연차를 1일씩 늘리는 정책을 시행해, 장기근속 직원의 경우 연간 30일이 넘는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또한 매년 여름 국내 특급 호텔 및 리조트와 계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만끽하도록 지원하는 ‘하계 휴양지 프로그램’ 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녀 양육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자금 지급 제도, 직원 본인, 배우자 또는 자녀를 위한 실손 보험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업계의 본보기를 만드는 데 핵심 요소는 직원들 개개인이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업무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배경으로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자율, 책임 및 변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기업문화를 발전 및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 업무 환경 컨설팅 기업인 GPTW 연구소는 2002년부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기업을 매해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해당 연구소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업무 환경 조성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소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모두를 위해, 어디서든, 지속가능하게(For everyone. Everywhere. Sustainably)’라는 기업 목표를 기반으로 의료 장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70여 개국에 직접 진출해있으며,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그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SHL로 상장된 지멘스 헬시니어스 AG와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으로 더욱 강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상, 진단, 암 치료, 최소 침습 치료 분야에 주력하며 전 세계 소외된 지역사회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가장 위협적인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9월 30일에 마감된 2023 회계연도 기준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전 세계에 약 7만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217억 유로(한화 약 30조 73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healthineer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